언니가 가르쳐 준 쥐포무침입니다. 맛에 반해서 일주일내내 쥐포홀릭!!
아무리 손맛이 없어도 맛있을 수 밖에 없다는 결론,,, ㅋ
언니 미안!!
1. 두툼하고 맛나는 방자네 줄쥐포를 준비한다.
2. 약불에 골고루 굽는다(저는 성격이 급한지라 센불에 구워서 좀 탔어요 ㅠㅠ)
3. 한 입에 쏘옥 들어가는 크기로 자른다.(더 맛나게 하려면 찢어야해요. 그럼 부드럽거든요..하지만 일이 많지요)
4. 양념(줄쥐포 2줄 분량입니다. 진간장 1큰술, 고추장 1큰술, 물엿1큰술, 설탕1큰술, 참기름 통깨 1작은술-허나 요리사 맘대로 넣는거죠...)에 총총 썬 파를 넣는다.
4. 쥐포를 넣고 조물조물 주물러준다.
5. 완전히 식힌 후 두껑을 덮는다.
팀1> 파!! 파를 넣으니 넘 상큼해지는거 있죠!! 파가 제일 중요한 거 같아요
팁2> 두툼하고 맛나는 방자네 줄쥐포를 준비한다.(한줄 8000원)
팁3> 완전히 식힌 후 뚜껑을 덮는다.
요 팁들만 지키면 아무리 손맛이 없어도 맛있을 수 밖에 없는 쥐포무침 완성,,,
오늘 밥상이 허전해 보이시면 쥐포무침 어떠세요!!
그런데 첫 사진만 보이고 아래 사진 7장은 안 보여요 ㅠㅠㅠ